옥계천 페놀농도 40PPM...제2의 수돗물오염 파동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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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의 쓰레기 매립장문제가 해결됐다.
23일 부천시에 따르면 경기도가 안산시등 8개시 지역의 쓰레기를
부천시 매립장에 버리도록 일방적으로 통보한데 대해 부천시 시회가
반발하자 환경처는 경기도 인천시 부천시 안산시의 관계관회의에서
부천시의 매립장을, 내년 1월부터는 김포해안 광역쓰레기 매립장을
이용키로 합의했다는 것.
경기도는 안산시 산업폐기물 매립장에 액상폐기물이 건조되지않은
상태에서 버려지는등 매립장이 수렁으로 변해 청소차가 진입못하기
때문에 이용이 불가능해지자 인천시에 쓰레기매립장 사용을 요청했으며
시에서 이를 거절하자 부천시의 매립장을 사용하겠다고 통보했었다.
그러나 부천시의회는 오는 8월말이면 현재 사용하는 쓰레기 매립장이
포화상태가 돼 9월부터는 쓰레기 버릴곳이 없기 때문에 다른 고장의
쓰레기를 못받겠다고 강력히 반발했었다.
23일 부천시에 따르면 경기도가 안산시등 8개시 지역의 쓰레기를
부천시 매립장에 버리도록 일방적으로 통보한데 대해 부천시 시회가
반발하자 환경처는 경기도 인천시 부천시 안산시의 관계관회의에서
부천시의 매립장을, 내년 1월부터는 김포해안 광역쓰레기 매립장을
이용키로 합의했다는 것.
경기도는 안산시 산업폐기물 매립장에 액상폐기물이 건조되지않은
상태에서 버려지는등 매립장이 수렁으로 변해 청소차가 진입못하기
때문에 이용이 불가능해지자 인천시에 쓰레기매립장 사용을 요청했으며
시에서 이를 거절하자 부천시의 매립장을 사용하겠다고 통보했었다.
그러나 부천시의회는 오는 8월말이면 현재 사용하는 쓰레기 매립장이
포화상태가 돼 9월부터는 쓰레기 버릴곳이 없기 때문에 다른 고장의
쓰레기를 못받겠다고 강력히 반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