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광주.전남지역에서 새로운 기업을 신설할 예정으로 있거나
창업한지 2년이내의 중소기업자에 대한 대출지원이 수월해 진다.
광주은행은 창업예정자와 창업후 2년이내의 중소기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대출 페키지 상품인 기업창업 예금 을 개발, 25일부터 시행한다.
오는 4월초 광은창업투자회사 를 자회사로 설립키로 한 광주은행은
창업투자 회사의 사업개시와 연계한 종합금융지원체제를 구축하고
기업창업자에 대한 금융지원으로 지역 경제의 활성화및 중소기업대출 비율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에 기업창업 예금을 개발했다.
기업창업예금 가입방법은 정기예금과 상호부금을 개인이나 법인의
명의로 가입하면 되고 계약기간은 정기예금의 경우 1개월 - 2년6개월,
상호부금응 1년 -5년이내에서 임의로 정하면 된다.
가입후 대출을 받으려면 정기예금에 가입한 경우 3개월이상이
경과해야 하고 상호부금에 가입한 경우는 6회차 이상 납입해야 하며,
대출을 받을수 있는 자는 광업, 제조업, 공학관련 서비스업, 조사및
서비스업, 의료및 보건서비스업을 창업할 예정으로 있거나 창업후 2년
이내인 중소기업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