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감독원은 21일 동서증권과 건설증권 본점 및 대우증권 충무로
지점과 현대.럭키.영진 등 3개 투자자문회사에 대한 정기검사에 일제히
착수했다.
*** 현대등 3개 투자자문사도 ***
증권감독원은 이번 검사를 통해 미수금과 미상환융자금 등의 발생
내역과 위탁증거금 징수여부, 일임매매 등 통상적인 중점 착안사항외에
증시의 대내외개방을 앞둔 증권사들의 경영체질 개선에도 역점을 둘
계획이다.
이번 검사는 올들어 첫번째로 실시되는 정기검사로 동서증권 본점은
2주일간, 럭키증권 본점은 8일간, 대우증권 충무로지점과 3개 투자자문
회사는 5일간씩 각각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