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은 11일 올해 보증목표액(순증기준)을 지난해의
6천1백45억원보다 3백55억원 늘어난 6천5백억원으로 확정했다.
기술신보는 지난해 연간보증목표를 4천억원으로 계획했으나 기업들의
보증수요가 늘어나 실적은 54%가 증가한 6천1백45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부문별 보증목표는 기술보증이 1천8백34개 업체에 3천9백87억원,
일반보증이 1천3백80개 업체에 2천1백66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