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쇄문화의 향상과 인쇄기계공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7회
국제인쇄기계.재료 전시회 가 오는 9월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전시장(KOEX)에서 열린다.
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상공부,무공 등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65개 제조업체를 비롯 미국,일본,독일,영국,이태리 등
18개국 2백75개사가 참가, 각종 인쇄기계,제본기,제판기 등과
전자출판기기,스크린 인쇄기기 등 최신예 첨단인 쇄기자재 5백여종 등 모두
1만여점의 제품을 선보인다.
또 이번 전시회기간 동안에는 4차례에 걸친 인쇄기술 세미나도 함께
열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