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후 도시키(해부준수) 일본총리는 4일 조지 부시 미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이라크에 대한 경제 재제조치를 취하기로 합의
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시사통신을 비롯한 일언론들에 따르면 부시 대통령은 가이후 총리에게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에 대항, 재제조치를 취하는데 동참해줄 것을
요구했으며 가이후는 이 에 대해 즉시 제제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