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조의원 출국금지요청 받은 사실 없다"...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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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명일동 현대, 한양아파트등 5개 아파트 주민 100여명은 20일
상오 9시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동 강동교육구청에 몰려가 다음달에 있을
중학교 무시험추첨배정에서 이 지역 학생들을 아파트단지 인근의 배재와
한영중학교에 배정해 줄것을 요구하며 6시간동안 농성을 벌였다.
주민들은 "이 지역 학생들보다 거리가 훨씬 먼 경기도 하남시와 서울
강동구 상일동 등지에 사는 학생들이 배재중학교에 배정받는데도 이 학교
인근에 있는 명일동지역 학생 400여명은 걸어서 30여분거리의 천호중학교
에 배정되는 것은 잘못된 배정원칙"이라며 교육구청에 이의 시정을 요구
했다.
강동구청은 이에대해 "가까운 거리 배정이 원칙이나 하남등지의 학생들
이 이들 학교에 배정받지 못하면 더 먼거리의 중학교에 배정될 수 밖에 없는
형편"이라고 밝혔다.
상오 9시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동 강동교육구청에 몰려가 다음달에 있을
중학교 무시험추첨배정에서 이 지역 학생들을 아파트단지 인근의 배재와
한영중학교에 배정해 줄것을 요구하며 6시간동안 농성을 벌였다.
주민들은 "이 지역 학생들보다 거리가 훨씬 먼 경기도 하남시와 서울
강동구 상일동 등지에 사는 학생들이 배재중학교에 배정받는데도 이 학교
인근에 있는 명일동지역 학생 400여명은 걸어서 30여분거리의 천호중학교
에 배정되는 것은 잘못된 배정원칙"이라며 교육구청에 이의 시정을 요구
했다.
강동구청은 이에대해 "가까운 거리 배정이 원칙이나 하남등지의 학생들
이 이들 학교에 배정받지 못하면 더 먼거리의 중학교에 배정될 수 밖에 없는
형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