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당은 현재의 경제난국 타개책의 일환으로 민주당에서 제의한 국회의원
세비동결에 적극 호응, 이를 공동추진키로 했다.
*** 민정 총무회담 통해 적극 추진키로 ***
민정당의 박희태대변인은 14일 "야당에서 현재 우리나라가 처한 경제의
어려움을 인식, 국회의원 세비동결을 먼저 제기한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
한다"면서 "앞으로 4당총무접촉등을 통해 이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한동총무는 13일 김재순국회의장에게 세비동결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 평민 / 공화도 4당간 논의 희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