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1일 하오 4시45분(한국시간 2일0시45분) 숙소인 영빈관
대응접실에서 뒤마 부총리겸 외무장관을 접견하고 30분간 환담.
이 자리에서 노대통령은 "준비를 잘 해줘 고맙고 특히 6.25참전용사들을
만나 대단히 감격스러웠다"면서 "프랑스가 한국의 유엔가입을 지지하고 협조
해줘 감사하다"고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