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은 30일 위장사무실을 차려놓고 개인의 뒷조사를 하거나
예비군훈련을 대리로 받는등 불법영업을 해온 무허가흥신소 9개를 적발,
이 가운데 "서브무역" 대표 김종철씨(29. 전과3범/서울동대문구장안동
143의36)등 6명을 신용조사업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