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스커버리호 20일 발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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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항공우주국 (NASA)은 7일 비밀군사 장비를 탑재한 우주왕복선 디스커버
리호의 발사 예정일을 오는 11월 20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NASA 관리들은 5명의 승무원을 태운 디스커버리호가 20일 하오 6시 30 분
과 10시 30분사이에 발사될 것이라고 밝혔는데 미 우주선이 야간에 발사
되기는 지난 83년과 85년에 이어 3번째가 된다.
한편 국방부 관리들은 국국가안보상의 이유를 들어 비밀 군사 장비에 대한
확인을 하지 않고 있으나 이 분야 전문가들은 디스커버리호가 비림정보수집
위성을 탑재할 것으로 믿고 있다.
리호의 발사 예정일을 오는 11월 20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NASA 관리들은 5명의 승무원을 태운 디스커버리호가 20일 하오 6시 30 분
과 10시 30분사이에 발사될 것이라고 밝혔는데 미 우주선이 야간에 발사
되기는 지난 83년과 85년에 이어 3번째가 된다.
한편 국방부 관리들은 국국가안보상의 이유를 들어 비밀 군사 장비에 대한
확인을 하지 않고 있으나 이 분야 전문가들은 디스커버리호가 비림정보수집
위성을 탑재할 것으로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