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감독원은 21일 보험권 금융실명제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준비대책기구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약을 심의했다.
고순례 보험감독원 부원장을 위원장으로 한 준비위원회는 보험회사 부사장,
전무급임원 9명과 감독원부원장보 3명등 모두 13명의 위원들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6개 주요 생보사는 각각 단독으로, 손보업계와, 지방생보사 및 외국
보험사지점은 각각 합동으로 금융실명제 실시준비단을 운영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