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북한, 사상 처음 재정증권 발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북한은 오는 8월1일부터 약 8개월간에 걸쳐 경제건설에 필요한 재정을
    확충키 위해 "재부증권"을 발행키로 했다고 10일 평양방송이 밝혔다.
    북한정권창립이후 최초인 이 증권은 해외친북동포및 북송교포들을
    대상으로 발행되는 것이다.
    이 증권은 대성은행에서 발행하며 북한주민들 사이에서만 양도및 상속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ADVERTISEMENT

    1. 1

      美, 2000만원 비자 보증금 적용 국가 38개로 확대

      미국이 비자 보증금 납부 대상 국가를 38곳으로 확대했다. 미국 입국을 신청할 때 최대 2000만원의 보증금을 내도록 하는 제도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입국 장벽을 높이려는 조치라는 분석이 나온다.6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 영사국은 홈페이지에 비자 보증금 납부 대상 38개국 명단을 공지했다. 종전 대상국은 13개국이었는데 두 배에 가까운 25개국이 추가됐다.최근 미국의 군사 공격을 당한 베네수엘라가 포함됐고, 미국과 각을 세우는 쿠바도 이름을 올렸다. 또한 나이지리아·알제리·우간다 등 아프리카 국가와 네팔·방글라데시 등 아시아 국가도 포함됐다.비자 보증금 제도는 적용 대상 국가의 국민이 단기 미국 비자를 신청하려면 5000달러(약 725만원) 또는 1만달러(약 1450만원) 또는 1만5000달러(약 2174만원)를 내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추가된 25개국에 대한 비자 보증금 제도는 오는 21일부터 시행된다. 보증금을 낸다고 반드시 비자 발부를 보장받는 건 아니다. 비자를 받더라도 보스턴 로건·뉴욕 JFK·워싱턴 덜레스 등 3곳의 국제공항을 통해서만 출입국할 수 있다. 비자가 거부되거나 발급된 비자 조건을 준수한 방문객에게는 보증금을 돌려준다.AP통신은 해당국 국민 다수에게는 이 제도로 미국 비자 취득 절차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비싼 일이 됐다고 지적했다.한편, 트럼프 2기 들어 미국 정부는 비자가 필요한 모든 국가 국민에게 대면 인터뷰를 의무화하고 다년간의 소셜미디어 기록 등을 요구하고 있다.최근에는 무비자 전자여행허가(ESTA) 제도를 적용받는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5년 치 소셜미디어 기록과 각종 신상 정보 제출을 의무화했다. 미정부는 비자 보증

    2. 2

      "가장 빠른 답은 현장에"…이마트 '매출 1등 점포' 찾은 정용진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마트 매출 1등 점포인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을 방문하며 올해 첫 현장경영에 나섰다. 최근 신년사에서 올해를 ‘다시 성장하는 해’로 규정한 만큼 그룹의 미래 전략이 집약된 핵심 점포를 직접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경영 철학과 오프라인 경쟁력 강화 의지를 드러낸 행보로 풀이된다. 7일 이마트에 따르면 정 회장은 전날 오후 6시께 이마트 죽전점을 찾았다. 1층 북그라운드 공간을 시작으로 지하 1층 그로서리 매장과 각층 테넌트 매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고객들이 일반적으로 이동하는 순서에 따라 매장을 돌면서 동선 구성과 상품 가격 등을 꼼꼼히 살폈다고 마트 측은 설명했다.정 회장이 새해 첫 현장경영 장소로 죽전점을 택한 이유는 해당 지점이 그룹의 미래 방향성을 담은 상징적 장소인 데 있다. 죽전점은 2024년 8월 이마트 점포 중 처음으로 신세계그룹의 역량을 집약한 공간 혁신 모델로 재단장한 곳이다. 장보기와 휴식, 체험 그리고 커뮤니티 요소가 어우러진 곳으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지난해 이마트 매출 1위 점포에 올라서기도 했다.올해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을 ‘다시 성장하는 해’로 정의한 정 회장은 매출 1등 점포인 죽전점에서 그 목표를 재차 강조하면서 오프라인 경쟁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다진 것으로 보인다. 정 회장은 평소 “가장 빠르고 바른 답은 현장에 있다”는 지론을 강조해왔는데 이날 역시 현장을 살피며 기존 매장 및 경쟁 점포와 차별화할 수 있는 지점이 더 필요하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혼란스러운 유통 시장 환경 속에서 우리 신세계그룹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가장 신뢰하

    3. 3

      로보락, CES 2026서 다리 달린 로봇청소기 세계 최초 공개 [CES 2026]

      글로벌 스마트 홈 브랜드 로보락(Roborock)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쇼 ‘CES 2026’에서 세계 최초로 2륜 다리를 탑재한 로봇청소기 ‘사로스 로버’(Saros Rover)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처음 공개된 로보락 사로스 로버는 바퀴와 다리를 결합한 독자적인 구조를 적용했다. 바퀴와 다리가 각각 독립적으로 움직이도록 설계됐다. 사로스 로버의 다리는 뻗기, 들어올리기, 높이 조절 등이 가능해 사람의 움직임을 본뜬 이동 방식을 구현한다. 지면의 높낮이가 달라져도 로봇청소기 본체의 수평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일상적인 청소 환경에서 흔히 마주치는 작은 단차를 쉽게 넘을 수 있다. 민첩한 회전이나 급정지, 방향 전환 등 기존 로봇청소기에서는 실현이 어려웠던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갖춘 사로스 로버는 복잡한 모션 센서 데이터와 3D 공간 인식 정보를 결합한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주변 환경을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각 바퀴 및 다리를 정밀하게 반응시켜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이동을 구현했다. 특히 계단이 있는 복층 구조에서는 계단을 한 단씩 인식하며 청소와 이동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로보락 관계자는 “이번에 첫 공개된 ‘사로스 로버’는 로보락이 추구하는 차세대 홈 로보틱스 비전을 상징하는 모델”이라며 “로봇청소기를 단순한 청소 가전이 아닌 공간 전체를 이해하고 스스로 이동하는 지능형 로봇으로 확장하는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말했다.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