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의 15.3%인 1,522건 차지 ***
부산세관이 취급한 수입신고업무등 처리가 지연되는 요인으로 관세사등
화주관계 민원인들의 잘못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산세관에 따르면 세관측이 지난 6월 한달동안 접수한 수입신고
1만137건에 대한 자체분석결과 수입신고 관계서류의 기재잘못이 전체의
15.3%인 1,552건을 차지해 수입신고서류에 대한 민원인들의 기재잘못이
처리지연의 가장 큰요인으로 분석됐다.
이갸운데 수입보세화물의 장치장소에 따른 장치장 및 호출부호 기재잘못이
28%인 435.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입항일자 기재잘못이 23%인 357건,
반입일자 잘못이 22%인 341.4건, 기타 기재잘못이 27%인 419건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