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정보문화센터제정 제1회 정보문화보급상 수상자로
확정됐다.
20일 정보문화센터는 올해 처음으로 정보문화상을 제정, 보급부문/기술부문
/교육부문등 3개부분으로 나눠 정보산업에 기여한 개인및 단체를 확정,
시상키로 했는데 본사가 KETEL데이터베이스를 개발 보급하는등 정보이용의
대중화를 통한 국민정보마인트제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인정돼
수상대상으로 선정됐다는 것이다.
이밖에 기술상에는 공병우식 한글타자기를 개발한 공병우씨(83)가
확정됐으며 교육상에는 덕수상고가 각각 뽑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6월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거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체신부장관상패및 상금(개인 300만원, 단체 500만원)이 각각 수요된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