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목/업체수 대폭 늘리기로 ****
일휴화추진 관련 품목과 업체수가 대폭 확대되고 지원내용도 강화된다.
19일 일류화사업추진기관인 무공은 기존 운동화, 봉제완구등 10개 일류화
추진품목외에 고유상표 수출이 가능한 중소업체들을 품목구별없이 집중 발굴,
수출유망품목으로 육성해 나가기로 하고 1차로 일류화업체 지정을 희망하고
있는 국내업체의 신청을 오는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받기로 했다.
이에따라 일류화추진업체로 지정받기를 희망하는 업체는 품목별로 관련
조합이나 무공에 신청서를 직접 제출해야 하는데 신청자격은 지난해 당해
품목의 수출실적이 가능한 업체이어야 한다.
무공은 신청업체 가운데 오는 6월 중순경에 <>고유상표수출 비중이 높고
<>제품의 고급화와 고가화를 도모할 수 있고 <>독자마키팅 능력 정도가 높은
업체들을 최종 선정, 일류화추진업체로 지정할 방침이다.
한편 무공은 기존 10개 일류화추진품목(운동화, 봉제완구, 여행용 가방,
피아노, 낚싯대, 안경테, 도자기식기, 컬러TV, VTR, 전자레인지)에 대해서는
금년중 추가업체로 지정하지 않을 방침인데 앞으로 기존 지정업체에 대해
연도별 심사제도를 도입, 실적부진업체는 탈락시키고 자격을 구비한 업체는
신규로 참여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