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는 내년에 서울 창동지구등 전국 44개지역에 국민주택규모(25.7
평) 아파트 4만2,736가구를 신규분양 또는 임대한다.
23일 주공이 발표한 89년 주택공급계약계획에 따르면 내년의 신규분양/임
대아파트는 분양 1만6,318가구, 임대 2만6,418가구로 이는 올해의 3만8,029
가구보다 4,707가구가 늘어나는 것이다.
44개 지구가운데 대단지는 광명시 하안지구(8,876가구) 및 서울시 창동지
구(6,124가구), 번동지구(3,000가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