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독수리 5형제’ 중 막내…공사 앞두고 용적률 토해낸 사연은

‘서이초 품은 초품아’ 신동아 1·2차 아파트
작년 12월 이주 작업 끝 … 올 재건축 착공

용적률 10%P 넘게 반납, 가구 수도 줄어
“기부채납 예정 땅, 알고보니 서울시 소유”
공사비 증액과 상가 분쟁 등 우여곡절도
“이 일대 아파트 중 마지막으로 재건축되는 단지가 될 테니,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가 되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초등학교를 끼고 있고 서초구 아파트의 고질병인 침수 문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운 단지여서 가격도 가장 높게 형성될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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