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SUV 강자' 포드, 소형 SUV 라인도 키운다

미국 완성차 업체 포드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소형 SUV와 크로스오버 제품 라인을 확장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6일 미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포드는 지난 주 독일에서 자사의 소형 세단 피에스타를 기반으로 만든 크로스오버 '피에스타 엑티브' 를 새로 선보이는 등 SUV 라인 업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피에스타 엑티브는 볼보 'V40 크로스컨트리', 폭스바겐 '골프 올트랙' 등과 같이 전고를 높이고 험로 주행 성능을 강화한 크로스오버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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