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와우 포커스] (25일) '마지막 3일, 최후의 주도주'

'마지막 3일,최후의 주도주'(오전 9시)는 성공적인 연말투자를 위해 마련된 특별 프로그램이다. 한국투자신탁증권 김한준 센터장과 대신증권 나민호 투자정보팀장이 출연해 26일부터 28일까지의 투자테마를 선정하고 내년초 장세를 예측한다. 김한준 센터장은 "과거의 추세를 볼 때 연초의 장세는 한해의 시장 분위기를 반영하며 연말 장세는 전반적인 관망세를 유지하면서 횡보양상을 보인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김 센터장은 이번 연말은 아르헨티나 사태,지속되는 엔화 하락,미국 기업들의 실적 악화 등으로 인한 국내 증시 약세가 예상된다고 전망한다. 남민호 팀장은 과거 연말·연초 장세 동향과 특징을 점검해 준다. 남 팀장은 내년에도 거래소와 코스닥 시장 모두 외국인과 기관 투자가들의 적극적 매매로 개인투자자들이 가담하기 힘든 장세가 전개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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