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피치와 합작조인식

한국기업평가는 26일 신라호텔에서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인 피치IBCA와 합작조인식 및 기념리셉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피치의 최고경영자인 로빈 몬로-데이비스와 한기평의 윤창현 대표이사는 간단한 조인식을 가진 후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관계자들은 이 자리에서 로빈 몬로-데이비스가 국가신용등급에 대한 전망, 한국의 구조조정에 대한 견해 등을 언급할 것으로 전망했다.

피치는 지난달 11일 한국산업은행과 더불어 한기평의 공동 1대주주로 자본참여했고, 사외이사로 한기평 경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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