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광화문 디타워에 첫 강북 쇼룸 개관
직군별 업무 행태와 특성을 연구·분석해 5가지 워크스타일로 가구와 공간을 전시·배치했다. 사무환경 전문 컨설턴트와 일대일 상담도 가능하다. 자율좌석제 방식으로 운영되는 다양한 형태의 사무 공간 배치, 회의실과 휴게·접객실, 자기계발 등 여러 용도로 쓰일 수 있는 라운지, 전화통화 소음 문제를 해결한 사무실 내 폰부스 등도 눈길을 끈다. 퍼시스가 자체 개발한 정보기술(IT)솔루션을 이용한 관리 시스템, 마감재 및 바닥재, 시스템 월 등도 선보인다.
퍼시스 관계자는 “광화문센터에는 퍼시스의 전문 지식과 컨설팅 노하우가 집약돼 있다”며 “서울 강북권 기업 담당자 및 직장인 고객들이 찾아오기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퍼시스는 광화문센터에서 4~40인까지 수용 가능한 여러 크기의 회의실 대관 서비스도 제공한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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