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람㈜, ‘2017 춘계 해외 유학·이민박람회’서 깊이 있는 다양한 세미나 진행
1992년부터 매 년 두 차례 열리는 한국전람㈜의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가 3월 25일~26일 서울 코엑스, 4월 1일~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각각 개최된다.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에는 제 44회 해외 유학·어학연수 박람회와 제 33회 해외 이민·취업·투자 박람회가 동시 개최된다. 제 44회 해외 유학·어학연수 박람회에는 전 세계 여러 학교와 다양한 유학원, 각국 대사관과 AIEF(미국국제교육재단)이 직접 참여해 공신력 높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63개의 다양한 세미나가 시선을 끈다. 서울 행사의 대사관 및 주정부 세미나는 3월 25일 이탈리아 문화원과 중국대사관, 스페인대사관이 세미나를 진행한다. 3월 26일에는 캐나다대사관, 영국문화원, Study In Israel, 중국대사관에서 각 국 유학과 어학에 대해 설명한다.

이 외에도 Study in USA 세미나에는 미국 대사관이 양일에 걸쳐 ‘미국 교육과 학생 비자 신청 과정’을, 풀브라이트(Fulbright Commission)에서는 ‘장학금 받고 미국 유학 가기’ 등의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더불어 세미나 A, 세미나 B에서는 16개 세미나가 진행된다. ▲외국계 인사담당자가 말하는 어학연수 후 외국계기업·해외취업 합격비법 ▲영국 명문대 진학 세미나 ▲캐나다 유학에서 영주권까지 ▲해외 아트명문대 입학전략 세미나 ▲호주 워킹홀리데이 ▲호주 인턴쉽 ▲호주 취업(RPL학위전환) ▲영국 명문대 진학 세미나 ▲캐나다 인턴쉽, SAT 없이 100위권 미국 명문대 진학하기 ▲미국 의과·수의과대학 진학 ▲아이엘츠 시험 노하우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동시 개최되는 제 33회 해외 이민·취업·투자 박람회에서도 여러 세미나가 진행된다. 미국과 캐나다 투자이민에 대한 다양한 세미나가 주를 이루면서 ▲캐나다 퀘벡 유학 후 이민(PEQ) ▲캐나다 자녀 무상교육 ▲호주 취업이민 ▲말레이시아 이민과 같은 맞춤형 세미나를 비롯, 내가 갈 수 있는 이민 국가는 어디인지 광범위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를 준비하였다.

올해부터 양일 주말로 늘어나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될 부산에서는 캐나다대사관뿐만 아니라 여러 공신력 있는 유학원에서 다양한 유학·어학연수 정보를 소개한다. 또한 다양한 이민 세미나도 함께 진행돼 서울에서와 마찬가지로 부산에서도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세부 시간표 및 주제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참가업체 및 이벤트 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