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영상정보부 김범준 기자가 한국사진기자협회가 26일 선정한 제53회 한국보도사진상에서 ‘우리의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가’로 제너럴 뉴스 부문 가작을 수상했다. 한경매거진 이승재 기자는 ‘얼굴 없는 CEO’로 포트레이트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상은 연합뉴스 김주성 기자의 ‘파도치는 촛불민심’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