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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허, 4년 만에 PGA '우승 갈증' 풀까

입력 2016-11-04 17:44:17 | 수정 2016-11-05 06:17:38 | 지면정보 2016-11-05 A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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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라이너스 1R 2타차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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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동포 존 허(26·한국명 허찬수·사진)가 4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 갈증을 풀 수 있을까.

존 허는 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243야드)에서 열린 슈라이너스호스피탈스포칠드런오픈 1라운드에서 선두에 2타 뒤진 9언더파 62타로 브룩스 켑카(미국)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존 허는 2012년 PGA 마야코바챔피언십에서 우승해 그해 신인왕에 오른 이후 4년간 우승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선두는 호주의 베테랑 골퍼 로드 팸플링(47)이 차지했다. 그는 이날 PGA투어에서 ‘꿈의 타수’로 불리는 50대 타수에서 한 타 모자란 60타를 적어냈다. 팸플링은 보기 없이 이글 2개, 버디 7개를 잡아 무려 11타를 줄였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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