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루미, V앱 통해 먹방 도전...털털 매력 ‘발산’

걸그룹 블루미가 'V앱'을 통해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달 31일 걸그룹 블루미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강남방에서 V앱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블루미는 지난 주 방송에서 약속했던 ‘먹방’에 도전, 다양한 게임 등을 통해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며 그룹 콘셉트인 여사친(여자사람친구)에 걸맞는 모습으로 많은 네티즌에게 호응을 받았다.

블루미는 ‘꽃이 만발하다’라는 뜻으로 건영(리더), 연지, 서연, 지윤 으로 이루어진 4인조 걸그룹으로 ‘여사친’이라는 콘셉트를 잘 어울리게 보다 더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가 해외에서도 큰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블루미는 1집 앨범 '너때문이야'으로 데뷔, 지난 5월 셋째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1집 활동을 마무리 하고 현재는 2집 준비와 해외활동 등을 하고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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