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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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휴가철을 맞아 부산 해운대에서 '기가(GiGA)'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연다.

KT는 다음달 5일부터 사흘동안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기가 콜라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KT는 △기가 드론레이싱 월드 마스터즈 대회 △e-스포츠 대결인 GiGA 레전드 매치 △게임 '오버워치' 스페셜 매치 △기가 가상현실(VR), 기가 사물인터넷(IoT) 헬스 체험존 등을 마련한다.

기가 콜라보 페스티벌은 해운대를 찾는 누구나 자유롭게 현장 관람이 가능하다. 대회는 아프리카tv와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이동수 KT 마케팅부문 IMC본부장(전무)은 "기가 서비스와 5세대(5G) 이동통신, 드론, VR 등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의 장을 해운대에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