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로스의 뱃살도 뺄 수 있다" 복부비만 다이어트 방법 3가지
흔히 뚱뚱한 사람이라고 하면 배가 툭 튀어나와 있는 마치 ‘산타클로스’와 같은 체형을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된다. 이러한 복부비만으로 인해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 이는 다른 부위에 비해 복부비만의 경우 건강상의 문제와 직결될 수 있다는 인식 때문이다.

한국인의 경우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남자는 90cm, 여자는 85cm 이상일 때 복부비만이라 한다. 우리 몸의 지방은 그 분포에 따라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뉘는데, 특히 그 중 체내의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체강 내에 축적되어 있는 내장지방이 심하게 많이 쌓이면 건강상의 적신호가 켜지게 된다. 과식, 운동 부족, 흡연, 유전적 영향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여성의 경우 특히 폐경기 이후 복부비만이 되기 쉽다.

그렇다면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을뿐더러 건강에도 위협적인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어떠한 복부비만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해야 할까?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뱃살 빼는 법 4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뱃살 빼기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앞서, 폭식, 과식하는 습관을 버리는 것이 최우선이다. 불규칙한 식사습관이나 간식을 자주 먹는 습관, 늦은 밤 야식을 하는 습관 모두 ‘내장비만’을 유발하는 습관들이다.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내장비만이 해소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꾸준한 운동도 필수다. 운동을 하지 않고 장시간 앉아있는 경우 내장지방이 쌓이기 쉽기 때문에 처음부터 무리한 운동을 할 수는 없을지라도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조깅 등 가벼운 운동부터 꾸준히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걷기, 가볍게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은 지방을 태우는 데 효과적이다. 일주일에 2~3회 정도 실시하되 30~40분 이상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이요법과 유산소 운동으로 지방을 태워 없앴다면, 빠진 살이 되돌아오지 않도록 유지하는 데는 근력 운동이 필수다. 누워서 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위 아래로 들어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하는 등 복근을 키울 수 있는 운동도 병행하자.

몸에서 미처 소모하지 못한 남은 에너지가 지방으로 복부에 축적되어 생기는 것이 ‘복부비만’이므로,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사실상 가장 중요하다. 만약 다이어트 식단으로 조절하는 것이 어렵다면 다이어트 전문 제품의 도움을 받아 몸에 흡수되는 양을 줄이는 것도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이다.

삼성제약의 이지컷 다이어트는 전문 다이어트 제품을 통해 탄수화물과 지방을 분해, 흡착하여 체외로 배설시켜주며 체지방 감소를 도와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단 조절을 하지 않아도 체중감량에 효과가 있다. 특히 늦은 저녁에 섭취한 음식의 체지방을 분해해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기간 동안 먹는 음식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지컷 다이어트 관계자는 “건강을 위협하는 복부비만은 보다 경각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다이어트에 임할 필요가 있다”며 “그러나 지나친 스트레스는 오히려 폭식, 요요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보다 계획적인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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