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2015 여행·관광 경쟁력’ 에 따르면 한국은 종합경쟁력에서 29위에 그쳐 2013년에 비해 4계단 떨어졌다

일본은 2년 전(16위)보다 7계단 오른 9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생물의 개체수 증가 등 자연자원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47위에서 17위로 뛰었다.

2013년 6위였던 스페인은 프랑스(2위)와 독일(3위)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유럽 영국, 스위스, 이탈리아 등 6개국이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인포그래픽] 한국 여행·관광 경쟁력, 세계 29위 추락
이재근 한경닷컴 기자 rot011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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