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마법학교2’, 단돈 100원으로 유아 및 아동 체험전 즐길 수 있어 화제
[라이프팀] 지난해 마술을 통해 수학과 과학의 원리를 재미있게 보여줬던 교육마술 체험전 ‘이상한 마법학교’가 두 번째 스토리 시작을 기념해 미디어데이를 가진다.

이상한 마법학교 주최 측은 12월12일 정오부터 6시까지 유아 및 아동 관련 파워블로거와 기자를 초청해 미디어데이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EBS와 함께 진행했던 이 체험전은 거울의 반사와 빛의 산란, 자석의 원리 등 과학의 원리 위주로 꾸며졌다.

올해 선보이는 콘텐츠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저기압과 고기압, 안개의 원리, 무거운 공기와 가벼운 공기,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마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오감만족 체험전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기아와 난민을 현장 체험할 수 있는 유니세프 참여부스 등 총 3개관에서 16개 콘텐츠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이상한 마법학교2는 12월12일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12월13일부터 내년 2월1일까지 정식 관람이 가능하다. 4세부터 12세 어린이까지 즐길 수 있으며 연령별로 눈높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한편 주최 측은 미디어데이에 아이를 동반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2인 티켓을 100원에 예약 구매할 수 있는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켓은 입장 시간대별로 300명씩 총 900명만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이상한 마법학교 공식 홈페이지나 미디어데이 이벤트 페이지를 SNS로 공유하고 11월27일 오후 10시부터 구매하면 된다.

EBS와 함께하는 교육마술 체험전 ‘이상한 마법학교2’는 EBS, 유니세프, CBS에서 공식 후원하고 있다. (사진제공: 커뮤즈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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