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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시리즈로 보도한 <글로벌 퇴직연금 리포트>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국내 연금자산 비중이 미국 호주 등 주요 선진국의 절반 수준에 불과해 노후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에 공감하는 댓글이 많았다. 호주에선 300개의 퇴직연금 기금이 경쟁을 벌이며, 30년간 연평균 1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는 기사엔 “규제가 많아 경쟁이 적은 국내와 비교된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서울 강남과 강북, 수도권 신도시 등에서 전세보증금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25일자 기사에도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전세 매물은 사라지고 가격이 계속 오르는 현상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
조재길/김진수/심성미 기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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