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19일 서울 소공동 본점에 해외 브랜드 제품을 ‘온라인 직접구매(직구)’ 가격에 판매하는 편집매장 ‘비트윈’을 연다.

‘벨벳 바이 그레이엄&스펜서’ ‘아메리칸 레트로’ ‘할린’ 등 30여개 의류, 잡화, 생활용품 브랜드 제품을 판매한다. 국내에 직구 사이트로 알려진 유럽 최대 온라인 편집숍 ASOS와 제휴해 이곳 상품도 들여온다. ‘로우 클래식’ 등 국내에서 해외로 진출한 브랜드도 입점한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