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가구 전문기업 한샘이 오는 21일까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100명을 모집한다. 한샘은 건자재 시장에 진출하고 중국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채용 규모를 지난해보다 30명 늘렸다. 한샘은 지난 상반기에도 40여명을 채용했다. 학점, 전공, 어학점수에 제한을 두지 않는 대신 중국어 가능자를 우대하는 등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할 방침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