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과도의회는 21일 쿠데타 주역인 프라윳찬-오차 육군참모총장을 과도총리로 선출했다.

과도의회인 국가입법회의(NLA)는 이날 프라윳 총장을 과도총리 단독 후보로 제의했으며, 표결을 통해 그를 과도총리로 선출했다.

프라윳 총장은 지난 5월22일 쿠데타를 일으키고 나서 3개월 만에 과도총리직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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