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원은 2일 오후 4시 경기 광교 테크노밸리에 있는 융합기술원 1층 콘퍼런스룸에서 ‘제7회 융합문화콘서트’를 연다. 이 행사에서는 박승빈 KAIST 공대학장이 ‘미래를 책임지는 K형 엔지니어’를 주제로 무료 특강을 한다. 박 학장은 창조경제시대에서의 미래 과학기술과 융합형 미래 인재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융합문화콘서트는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원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융합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