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요가복 패션, 살짝 숙이자 가슴골이…
클라라가 이번에는 섹시한 요가복 패션으로 등장했다.

5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한 클라라는 차태현과 함께 여름에 지켜야 할 건강상식을 전했다. 이날 클라라는 바캉스 증후군을 극복하는 과정을 설명했다.

클라라는 가슴골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타이트한 핑크색 상의와 몸에 착 달라붙는 레깅스를 입고 나타났다. 그녀는 눈 둘 곳이 없는 과감한 복장을 입은 채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클라라는 바캉스를 위해 하루 6시간 운동을 하지만 결국 대상 포진이라는 병에 걸린다는 설정으로 건강상식을 전했다.

클라라 요가복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또 노출이네", "클라라, 김예림 속옷 공개보다 야한 듯", "클라라 요가복 패션 예쁘다", "클라라, 선미처럼 청순한 이미지 안될까?", "클라라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7월 30일 MBC에브리원 '무작정패밀리3' 제작발표회 도중 "섹시 이미지로 굳어지는 것이 겁이 난다"며 눈물을 보인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