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 1위] G마켓, 언제 어디서나 쇼핑…온라인 마켓의 리더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은 차별화된 상거래 플랫폼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 온라인쇼핑 1위 브랜드다. 2000년 설립 이래 업계 최초로 등록 수수료 무료화, 흥정하기, 미니샵, 스타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1위 온라인 쇼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G마켓 택배 상자를 형상화한 ‘G박스’ 캐릭터를 앞세워 고객에게 보다 친근하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온라인쇼핑업계 최초로 2009년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내놓은 데 이어 아이패드용 앱도 선보여 모바일 쇼핑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오프라인 상에서도 실시간 G마켓 상품 최저가를 한눈에 확인해 비교하고 G통장, 무통장입금, 휴대폰결제, 카드결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결제할 수 있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오프라인과 모바일을 접목시킨 이색적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모바일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2011년에는 온라인몰 최초로 명동역 플랫폼에 가상 패션 스토어를 설치했다. 지난해 추석에는 서울 지하철 주요 역사 14곳 스크린도어에 ‘추석맞이 가상스토어’를 열었다. 스크린도어에 전시된 선물세트 상품을 보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바로 쇼핑하는 방식이다.

지난 2월에는 주문배송 및 쇼핑 정보 메시지를 카카오톡으로 전송하는 ‘G마켓-카카오톡 주문배송 메시지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로 원하는 쇼핑정보와 주문배송 관련 메시지를 기존 휴대폰 문자메시지(SMS)가 아닌 카카오톡 내 G마켓 플러스 친구를 통해 받아볼 수 있게 됐다.

김소정 G마켓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PC와 모바일, 오프라인이라는 시공간적 한계를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G마켓이 제공하는 최고의 혜택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브랜드의 성장 목표를 담고 있다”며 “G마켓은 명실상부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 브랜드로서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려 각종 혜택뿐만 아니라 즐거움까지 제공하며 앞으로도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마켓 리더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