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스텍이 황우석 박사가 대표로 있는 에이치바이온의 지분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3분 현재 글로스텍은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14.93%)까지 하락한 3875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스텍은 전날 사업다각화를 위해 에이치바이온 주식 7만주(지분 2.4%)를 43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에이치바이온은 지난해 16억1300만원의 당기순손실과 3억45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