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트롭탑(DROPTOP)'으로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 와 수목드라마 '유령'을 제작지원 한다고 밝혔다.

월화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는 중년배우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첫 회부터 손현주의 열연으로 큰 주목을 끈 드라마다.

수목드라마 '유령'은 국내 최초 사이버 수사 드라마로 소지섭, 이연희 등이 출연해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는 드라마다.


이 드라마 속에서 드롭탑은 인물들과 스토리를 연결하는 중요 장소로 까페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 곳은 드라마의 제작지원을 통해 단순한 장소협찬에서 나아가, 극 중 스토리와 상황에 매장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해 시청자들이 편안하게 장면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카페 마케팅 관계자는 "굵직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 두 드라마에 등장해 극적이고 중요한 장면에 우리 만의 세련된 공간이 인상 깊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SBS '추적자 THE CHASER'는 첫 회 시청률로 9.9%(AGB닐슨 제공)를 기록했으며, 유령은 오는 30일 첫 방송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