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다음이다(황운봉, 글과사람, 1만3000원)=생각이 모든 것을 창조하고 바꿀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는 저자가 방황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긍정의 메시지.

◇고백(이상현, 삼화,1만5000원)=서양사학자인 이상현 세종대 명예교수가 개인사를 통해 한국과 세계를 아우르는 현대사를 썼다.

◇제3차 세계 리셋(리처드 플로리다, 비즈니스맵, 1만5000원)=대공황 등 경제위기 시대를 돌아보고 어떤 변화를 통해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분석했다.

◇스마트패드 생존전략(박종일 외, 에이콘, 1만8500원)=스마트폰 등 스마트기기의 도입과 판매, 마케팅 사례를 담았다.

◇구글을 움직이는 10가지 황금률(구와바라 데루야, 윌컴퍼니, 1만3000원)=파격적인 직원복지와 근무환경으로 엔지니어의 낙원이라고도 불리는 구글의 성장 비결을 분석했다.

◇뫼비우스의 띠(클리퍼드 픽어버, 사이언스북스, 1만7000원)=종교, 예술, 특허기술, 수학 등 다양한 분야에 등장하는 뫼비우스의 띠의 모든 것을 짚었다.

◇지적으로 나이 드는 법(와타나베 쇼이치, 위즈덤하우스, 1만3800원)=인생 후반을 멋지게 보내기 위해 죽을 때까지 놓지 말아야 할 것들을 얘기한다.

◇중국과 이란(존 가버, 알마, 2만2000원)=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겠다는 이란과 중국 관계의 배경과 미래를 살폈다.

◇기업 평판, 소셜 네트워크에 달렸다(래리 웨버, 멘토르출판사, 1만6000원)=소셜 미디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어떻게 개인과 기업 이미지를 만드는지 알려준다.

◇직신(고제건, 리드잇, 1만4300원)=왕의 부름을 거부하고, 목숨을 건 직언도 불사했던 강직한 신하들 이야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