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 열풍으로 최근 소셜웹이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소셜 웹기획'의 최신 트렌드와 사례에 대한 컨퍼런스가 열린다. 플루토미디어는 오는 16일 서울 강남역 앞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소셜 웹기획 컨퍼런스 2011'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LG U+ 조산구 상무가 '소셜 웹 최신 동향 및 비즈니스 통찰'을, 삼성전자 김유진 차장이 '기업 웹사이트 적용 가능한 국내외 소셜웹 서비스 기획 성공사례 분석'을, 미디컴 문경호 본부장이 '오피니언 마이닝을 통한 소셜미디어 콘텐츠 기획'을 발표한다.

또 경희대학교 이경전 교수가 '소셜 웹 비즈니스 모델, 설계 원리 및 추진 전략의 이해'를, 블로터닷넷 김재연 외부칼럼니스트가 '기획자가 알아야 할 소셜 웹 시대의 리더십'을, 라이트브레인 박성호 이사가 '소셜웹에 가치를 더해주는 UX팁 및 성공 사례'를, eStoryLab 강학주 소장이 '소셜 웹 서비스의 Interaction 기획 & 기획 Point'을 발표한다.

조준용 플루토미디어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성공적인 소셜 웹기획 사례를 통해 소셜 웹을 준비하는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플루토미디어의 비즈델리 사이트(http://www.bizdeli.com/socialwebplan2011)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566-7616.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