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치킨 모델로 발탁됐다.

아이유는 최근 멕시카나치킨 모델로 발탁돼 오는 12일 지면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최근 치킨모델은 샤이니 소녀시대 카라 비스트 등 인기 아이돌 스타들이 주로 해왔기 때문에 이번 아이유의 치킨모델 발탁은 '대세' 아이유의 인기를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멕시카나는 "국민 여동생이라는 밝은 이미지와 멕시카나가 가지고 있는 국민치킨이라는 이미지가 어울려 아이유를 선정하게 됐다"며 "2011년은 아이유와 멕시카나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멕시카나는 1세대 치킨 프랜차이즈로 작년 샤이니를 통해 젊은층을 타겟으로 많은 홍보와 판촉물 제작으로 화제가 된바 있다.

한편 '좋은 날'로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장악하고 있는 아이유는 최근 KBS 월화극 '드림하이'로 연기자로 변신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