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5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존법]은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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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존법]은 15일 팍스TV에 출연하여 다음과 같은 시황관을 언급하였다.

보통은 추세추종 전략 등에서 강조하듯이 박스권보다는 추세를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추세의 진행기간보다는 박스권 진행기간이 긴 특성이 있다. 그리고 추세라는 것도 보다 큰 시각에서 보면 상위 박스권 안에서의 움직임일 경우가 많다.

우리가 추세와 함께 고려하여야 하는 것은 역추세이다. 추세의 끝에서는 역추세가 나타나며 추세와 역추세의 반복에 의해서 박스권은 형성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추세는 추종하여 따라갈 때가 있고 반대로 추세를 거역하여 맞설 필요가 있는 때도 있다.

얼마전에 주가지수가 1750포인트에 도달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추세에 순응하여 지속 상승을 외치고 있을 때 존법은 추세를 거역하여 지속적으로 하락을 외쳤었는데 이렇게 주장한 이면에는 주식의 속성에는 추세만이 있는 것이 아니고 역추세라고 하는 중대한 속성이 있는 것이며 추세와 역추세의 반복적 활동이 파동의 근원적 속성으로 이 둘이 합해서, 때로는 작은 박스권 때로는 거대한 박스권을 형성한다는 통찰이 있었다.

우리나라 주가지수는 벌써 1700포인트 근처이다. 존법이 애초에 이번 반등의 고점을 1680-1700포인트 정도로 예상했었는데 그 지점까지 온 것이다. 이렇게 주가가 상승하다보니 이제는 다시 상승추세가 형성된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통 그런 사람들은 추세만 알고 역추세를 알지 못하는 것이다. 역추세를 알지 못한다면 박스를 이해할 수 없고, 추세라고 하는 단편적인 시각에 사로 잡혀서 전체를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없고 적절한 대응이 어렵다.

현재 지수는 반등추세의 끝자락에 온 것이며 여기서는 역추세가 나타날 지점이다. 지금은 1차 하락파동(1750-1530) 이후에 좁은 박스권(1530-1700)을 형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체적인 파동상황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있을 경우라야 언제 추세를 따르고 언제 추세를 거역해야 하는 지 알 수 있다. 지금은 단기 추세를 거역할 만한 자리이며 현 시점에서 단기추세를 거역하는 것은 보다 큰 관점에서 본다면 보다 큰 추세를 따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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