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6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문스탁]은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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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문스탁]은 26일 팍스TV에 출연하여 다음과 같은 의견을 밝혔다.

5월 마지막 주에 접어들며 한국 증시는 극도의 투매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리스발 재정위기가 남유럽으로 전이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와 그에 따른 해외증시 급락, 내부적으로는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고조되며 투자심리가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이다. 지지력을 발휘할만한 지수대가 쉽게 무너지는 등 기술적 분석이 통하지 않는 패닉장세 구간이다.

그러나 현재 구간은 기본적/기술적 분석상 과매도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점, 심리적인 요인에 의한 투매 및 패닉장세가 나타났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기술적 반등에 임박한 구간으로 판단된다. 현 시점 저점 추격매도는 의미가 없다. 따라서 주식 보유자와 현금 보유자 모두 단기 기술적 반등을 염두한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단, 현재 대내외적으로 여러 변수가 상존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반등 이후의 시장 방향성은 쉽게 예단하기 힘드니 일단은 기술적 반등시 1600선 위에서 분할매도로 현금비중(30% 이상)을 반드시 확보하고 차후 시장이 안정화 되는 시점을 기다리는 것이 현명해 보인다.

가장 관심을 가질만한 업종은 역시 기존 주도업종이면서 환율급등 수혜까지 기대되는 IT/자동차 업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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