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부품은 13일 인수·합병(M&A) 용역주간사를 선정하고 계약체결 허가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M&A 용역주간사 제안업체 중 평가를 통해 한신정평가 컨소시움(한신정평가(주)와 법무법인 한결)을 M&A 용역주간사로 선정했다"며 "또한 계약을 체결하고자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대우부품은 2008년 11월14일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받았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