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서울 홍은동 사저를 청와대 행정관에게 매각했다. 17

문재인 대통령, '홍은동 사저' 청와대 행정관에 매각

입력 2018-01-17 17:17:54 수정 2018-01-17 17:22:44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서울 홍은동 사저를 청와대 행정관에게 매각했다.

17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 내외는 지난 5월10일 대통령 당선 직전까지 거주한 홍은동 사저를 김재준 청와대 행정관에게 매각했다. 김 행정관은 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문 대통령이 의원 시절 보좌관을 지냈다. 대선 과정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수행팀장을 맡았고, 현재 청와대에서 제1부속 비서관실에서 근무 중이다. 홍은동 사저는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 명의로 돼 있었다. 문 대통령은 2016년 10월 이 집을 2억8500만원에 매입했다. 현재 실거래가는 4억원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퇴임 후 경남 양산의 집으로 이주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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