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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다문화가정 : 글로컬 세계시민교육

    ' 슈퍼맨이 돌아왔다 ' 의 다문화가정 ; 건나블리와 윌벤져스 글로벌 시대가 되면서 세계가 하나가 되어가고 지역사회의 역할 확대도 점점 커지고 있다 . 유튜브 및 SNS와 교통 등이 빛의 속도로 발전함에 따라서 우리의 행동반경은 이미 지구촌 건너편까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만 보더라도, 나은이와 건후 그리고 윌리엄과 벤틀리처럼 다문화가정들이 시청자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다가온다. 나은이와 건후는 울산에서 ...

  • 글로벌리더의 대화매너 지능

    기쁨의 통로라는 별명 며칠 전에 내가 예전에 썼던 다이어리를 우연히 봤다. '내가 존경하는 글로벌리더가 내게 멋진 별명을 붙여주신 날'이라는 제목이었다. 내 다이어리에 쓰여 있는 이 다섯 글자를 뒤에 웃는 이모티콘이 세 개나 붙어있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그 당시 무척 기분이 좋았던 것 같다. 지금 다시봐도 무척 기분이 좋아진다. 특히 내가 존경하는 분에게 들은 말이라서 그 의미가 더 깊고 샘솟는 것일 거다. 말의 힘은 생각보다 크다. 한 연구결...

  • 주한필리핀대사부인의 한국사랑-Ana Algabre Hernandez, Spouse of the Philippines Ambassador to Korea, Raul Hernandez

    Fly High with a Purpose: Ana Algabre Hernandez, Spouse of the Philippines Ambassador to Korea, “The meaning of 'Fly High with a Purpose,' is about being the best version of yourself, so that you can become an inspiration to others.” She mentio...

  • 세계인을 환영하는 한국인의 매너지수-Globalization

    세계인을 환영하는 우리의 매너지수를 올려보자! 며칠 전에 SIWA(Seoul International Women’s Association)의 새 대표가 될 Veronica Koon과 함께 한국의상 ‘단’에서 정서미 디자이너의 품격있고 우아한 한복을 함께 체험해봤다. 한복을 입고 인터뷰를 하게 되었는데 세계화와 한국문화에 대해 새삼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지금 우리는 과연 세계인을 맞을 준비가 되어있을까? 영어만 잘하는 편견 있는 사람과 영어는 못해도 편견 없는 사람 중에 세계인에 누가 더 가까울까?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용하는 국제어인 영어도 잘하고 편견도 없으면 금상첨화겠지만 문화에 대한 편견이 강하면 세계인이 되기 어렵다. 결국, 나라에 대한 틀에 박힌 선입견 고정관념을 깨는 것에서부터 외국친구를 사귀는 첫걸음이 시작한다. 내 주변에 비록 어색한 영어를 구사하지만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성심껏 소개하고 공유해서 인기 있는 지인들이 몇몇 있다. 완벽한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다소 있을지언정 상대 문화의 다름을 마음깊이 인정하기에 시종일관 긍정에너지가 맴돈다. 세계만국공통어인 미소를 머금은 이들의 밝은 표정은 언어소통의 장애를 뛰어 넘는 울트라 급 파워가 있다. 외국인이 아직도 두려운 당신의 Globalization과 Localization 세계는 지구촌이 된 지금 바디랭귀지도 문화권별로 해석이 다양하기 때문에 미리 관심을 갖고 공부해 두면 좋다. 얼마 전에 브라질 친구 집에 가서 음식을 먹다가 맛있다는 표현으로 엄지와 검지를 동그랗게 모으고 나머지 세 손가락을 피는 OK 표시를 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순간 당황하면서 브라질에서는 OK사인이 상대방을 비난하는 표시로 이해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