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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경영학 석사, 은행, 주택금융공사, 국제무역사 출신의 금융전문가로서, 바른역사회복국민운동본부 사무처장 및 5개은행연합회 사무총장 및 회장 역임. 한국디지털자산금융협회 설립추진위원장. 포스트코로나시대는 디지털 금융 및 경제시대임. 이에 걸 맞는 정치, 경제, 사회 등 시사성 현안을 사실, 역사, 통계 등을 기반으로 융복합적으로 현상을 잘 분석하여 문제점 및 대안까지 제시하고자 합니다.
박대석 칼럼
  • 선거와 주택정책 딜레마, 고금자리 주택서비스

    선거 때만 되면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전철 연결 등 집값 올리는 정책이 난무한다. 주택소유자 또한 이때 힘을 모아 집단 민원을 해결하려는 기회로 삼는다. 목소리가 크다. 그러나 무주택자인 세입자는 목소리를 거의 내지 못하고 이러한 상황을 쓸쓸하게 지켜보고 있다. 집값이 올라가면 반대로 무주택자의 전세보증금, 월세는 올라가기 때문이다. 2018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 주택보급률은 104%이고, 주택 소유자와 해당 가구원을 합한 국민...

  • 고양시, 통일은행과 디지털 플랫폼 비지니스 메카로

    1989년 일산신도시 보상금 유치를 위하여 은행원으로 고양시에 발을 디딘 고양시는 제2의 고향이다. 고양시는 아파트 3만 8천 호를 짓는 창릉 신도시가 완성되는 2029년에는 인구 12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큰 덩치 덕분에 수원·용인·창원시와 함께 특례시 대열에 들어섰지만, 체력은 형편없는 약골이다. 고양시는 지정학, 지경학적으로 비교적 좋은 여건에도 시대 흐름을 앞서가기는커녕 쫓아가지도 못했다. 꽃 박람...

  • 현인과 기인 그리고 선견자

    인문학의 발전 없으면 과학기술 발전 어렵고, 진정한 선진국으로 서기도 힘들다. 풍부한 상상력은 인간에게 추상성을 가지게 하여 고도의 철학 세계로 갈 수 있게 해 주는데, 그 바탕이 인문학이다. 인간을 갈증만 커지는 물질로부터 해방시켜 참 희열을 느끼게 하고 누리게 해 준다. 걸림이 없는 진정한 자유와 행복은 이 수준에 도달해야 한다. 인문학에서 시대를 선도하는 기술도 제품도 나오고 선진 국가의 정책, 문화도 나온다. 인문학은 무수한 현인과 ...

  • 올 모빌리티 '새만금 AMC Beach'

    들어가며 한국의 드론, 로봇, UAM을 망라한 이른바 K-멀티드론센터를 만들어야 한다는 "[박대석 칼럼] K-UAM을 넘어 K-멀티 드론 센터까지"를 7일 한경에 게재하였다. 그리고 수일 후 한국 유망사업을 찾는다는 지인으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이 왔다. 한국에 거액의 중장기로 투자할 만한 프로젝트가 있냐고 물어왔다. 필자는 주저 없이 움직이는 모든 이동장치, 필자가 이름 붙인 '올 모빌리티(All Mobility)&...

  • 저출산 문제, 재택근무와 농촌에 답 있다

    저출산·고령화, 저성장· 고부채 시대다. 필자는 '쌍저고'시대라고 명명한다 .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하고 최초로 선진국 대통령이 지난 3월 9일 탄생했다. 하지만 새 정부에게 놓인 상황은 암울하다. 쌍저고와 함께 당면한 문제들이 많다. 코로나 팬데믹 수습, 물가 상승, 여소야대 국회 극복, 북한의 ICBM 발사 등 대북관계 정상화, 우크레인 사태 여파를 극복해야 한다. 또 전선이 넓어지고 깊어진 ...

  • K-UAM을 넘어 K-멀티드론 센터까지

    정부와 현대차, 한화시스템 등이 꽉 찬 지하, 지상을 넘어 3차원의 하늘 공간을 이용하는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활성화에 시동을 걸었다. UAM의 상용화는 거대한 투자, 수요자 및 공급자 금융, 보험 시장 창출 한다. eVTOL(전기 수직 이착륙) 시장은 최대 전 세계 GDP의 11~12%에 해당하는 18조 9천억 달러가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이에 비해 오늘날 자동차 부문은 미국 GDP의 약 3%만을 ...

  • 금리가 오르면 집값이 떨어지는 이유

    월세로 집값 계산하는 간단한 방법을 알아보자. 최근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주택담보대출금리도 오르고 있다. 금리는 집값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한 달에 50만 원 임대료 수익(연간 600 만원 원)이 있는 집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주택담보대출금리가 2% 일 때와 6% 일 때 이 집의 가격은 달라진다. 연간 수익 600만 원을 2%(0.02)로 나누면 3억 원이 되고, 6%(0.06)로 나누면 1억 원이 된다. 금리가 4% 오르면서 집값은...

  • 미디엄 칼럼니스트와 AI 주역

    이 글은 두 가지 생각이 엉켜 있다. 하나는 미디엄(Medium) 칼럼니스트이고 두 번째는 인공지능(AI) 주역이다. 최근 금융 회사 등에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자산관리, UAM(Urban Air Mobility)' 등 모빌리티(mobility) 금융, 디지털 뱅킹, 데이터 등에 관한 글을 정기적으로 쓰고 있다. 그래서 참고할 인공지능 관련 책을 보다가 병행해서 예전에 본 3천여 년 전의 주역을 보는데 묘한 생각이 들었다. 전혀 어울...

  • 은행, 계급장 떼면 살 수 있을까?

    디지털 혁명시대에 은행은 IT산업의 일종으로 분류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고객관리, 대출 심사, 투자 분석, 자산관리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직원을 아예 'AI은행원'으로 배치하는 시대다. 정장에 넥타이를 맨 화이트 칼러의 대명사인 은행원들도 이제 디지털뱅킹 시대에 무한 변모를 해야 하는 세상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국내은행들도 정부의 행정력으로 부여한 은행업 라이선스(계급장)만 있을 뿐이지...

  • 인수위원회, 코로나 대책으로 소상공인 은행 만들어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코로나로 인한 자영업자, 소상인들의 경제적 손실보상과 긴급 구제를 포함한 방역과 확진자들에 대한 추경 문제에 대해서 바로 인수위를 구성해 검토에 들어가겠다”며 인수위 안에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별도 조직 구성을 예고했다. 윤석열 새 정부는 코로나로 인한 자영업자 등에 대하여 문재인 정부처럼 재정 낭비만 초래하는 언발에 오줌누기 식의 선심성 땜질 처방과는 달라야 한다. 실질적인 지원, ...

  • 척척 'AI 자산관리' 갈길이 멀다

    '오 마이 뱅커' 운전 중에 나의 AI(인공지능) 금융비서 스피커를 호출하였다. "네 주인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30분 안에 미국에 간 딸 유진이에게 1,000불 송금해주고, 4월 말에 5억 원을 써야 하는데 어느 자산, 어디에서 인출하면 좋은지 알려주세요" 잠시 후 " 네 주인님 1, 000불은 박유진 님 미국 은행 계좌로 송금했습니다. 그리고 4월 말 기준으로 인출 가능한 ...

  • 새 정부, 데이터 산유국 만들자

    인간이 지속 생존과 불편한 문제 해결, 자유와 행복을 위해 끝없이 생각하고 투쟁해온 산물이 문명 이다. 인간의 모든 생각과 행동은 '현재 상태' 를 알려주고 '다음 행동' 도 예측하게 해 준다. 배가 고프면 사냥을 하러 갈 것이고, 토끼를 잡으면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그리고 망가진 연장을 수선하며 좀 더 나은 도구를 생각할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 경제인 퍼스트레이디 시대 오나

    이번 대선은 대통령을 선출하는 것이 아니라 후보의 부인을 뽑는 선거로 착각할 정도다. 여야 선거캠프에서 상대 후보 부인에 대한 공격, 자당 후보 부인 홍보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지지율 3위권 안에 드는 후보의 부인 대부분 미인 반열(?)에 드는 매력적인 용모에 다양한 경력과 활동으로 많은 화제를 만들어 내고 있고 유권자의 관심도 높다. 실제 지지율 등락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으며 다음 달 9일 치러지는 선거에서 당락에 큰 변수가 될 것...

  • 2022 대전환 시대 '나'의 생존전략을 위하여!

    2022년 새해가 밝았다. 임인년은 수년 전부터 시작한 AI, 빅데이터, 알고리즘, 디지털 등 각종 과학과 기술 발달의 초변화 (Big Change)와 이로 인한 인류 문명의 대전환 (The Great Replacement)이 본격화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인류 문명은 신(神)이 만든 자연법칙 을 포함한 우주원리 와 인간 의 지식, 지혜가 만든 기술, 과학이 어우러져 발전해왔다. 인간은 지속 생존과 불편한 문제 해결, 자...

  • 마이 데이터 소득시대와 디지털 플랫폼 정부

    디지털 플랫폼 정부는 행정의 저비용, 고효율, 투명성 제고는 물론이고 플랫폼을 오가는 마이 데이터로 창출되는 국부를 개인에게 '마이 데이터 소득'으로 지급할 수 있다. 구글 등 4개 플랫폼 기업인 GAFA의 이십 분의 일만 수익을 창출해도 한국의 반년 예산이 매년 생긴다. 재원 마련 등으로 논란만 많고 당분간 실현 가능성 없는 국토보유세, 기본소득 등 보다는 현실성이 있고, 디지털 플랫폼 시대에 정부가 가야 할 방향이다. 역...

  • 재개발·재건축 원스톱 서비스 시대 오나?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도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과정을 능력 있고 투명한 전문업체의 One Stop Service (OSS)가 절실하게 필요한 분야다. 서울 아파트의 평균 연식은 20.9년이고 노후아파트 비율은 80%가 넘어 전국에서 노후화가 가장 심각하다. 2021.12.14. 기준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현황'에 따르면 일시 중단 사업장을 포함하여 운영 중인 재개발·재건축...

  • 2022년, 1층 부동산 중개사무소 얼마나 버틸까?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경제시대는 기존 정보통신기술(ICT)에 블록체인, AI, 클라우딩, 데이터 등이 알고리즘 등과 결합하여 사람이 할 일을 대신하면서 양질의 고급 서비스를 저렴하게 플랫폼으로 공급하는 시대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앱으로 택시를 잡고 숙소를 예약 하듯이 AI 등을 활용하여 법률문제를 해결해 주는 ‘리걸 테크(Legal Tech)’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켜고 있다. 대면 중심으...

  • 2022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전망

    ▲ 들어가며 그동안 업계 안팎에선 암호화폐, 가상자산, 가상통화, 디지털 자산, 가상자산 등이 혼용돼왔다. 그런데 지난해 3월 5일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일부 반대는 있지만 ‘가상자산’으로 용어를 통일하는 변화가 진행 중이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가상자산으로 표현하며 축약하여 코인으로 부르기로 한다. 필자는 유동화 전문가인 금융인으로서 제도권 일반 금융인이 무관심한 가상자산 업계를 조금 일...

  • 노후, 잘 지내다 잘 가려면…

    노후, 잘 지내다 잘 가려면, 이른바 '노잘잘(필자 명명)' 하려면 미리 준비해야 한다. 상식과 사실, 진실이 호도되는 어지러운 세상이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검증된 불변의 진리는 사람은 늙고 병들고 죽는다는 것이다. 부와 권력이 있어도, 금수저든 흑수저든 생로병사(生老病死)를 벗어 날 수 없다. 늙고 병들어도 돈이 수백억, 수천억 원정도로 많으면 인간의 존엄을 지키면서 외형상 불편함 없이 노후를 보내고 돌아갈 수 있다. ...

  • 예능 정치로 될까?

    인간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인간은 왜 사는가?라는 화두(話頭)는 인간이 자각할 때부터 품었고 끝없이 고민하며 만지작거렸다. 이 질문에 내로라하는 성현(聖賢)들이 직, 간접적으로 말씀을 하셨으나 필자가 보기에 명쾌한 답은 없고 끄덕여지면서도 아리송한 가르침은 참으로 많다. 하나의 꿈에 수백가지 해몽이 있는 것과 같다. 대부분 말씀의 공통점은 인간은 물론이고 자연까지도 서로 사랑하고, 이롭게 하며 착하게 살라는 말씀이다. 그러나 세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