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취미도 같아서 마음이 잘 맞았거든요.
趣味も同じで意気投合したんです
슈미모오나지데이키토-고- 시탄데스
취미도 같아서 마음이 잘 맞았거든요
チェ :古田さん、ご主人との馴れ初めは何ですか。
최 : 후루타 상 고슈진토노나레 소메와 난데스카
古田 :友達の紹介で会ったのがきっかけでした。お互い地元も
후루타 : 토모다치노쇼-카이데앗따노가 킥카케데시타 오타가이지모토모
同じ、趣味も同じで意気投合したんです。
오나지슈미모오나지데이키토-고- 시탄데스
チェ :もともと結婚する運命だったのかもしれませんね。
최 : 모토모토켓콩스루움메- 닷 따노카모 시레마센네
古田 :今考えると、そうかもしれませんね。
후루타 : 이마캉가에루토소–카모시레마 센 네
최 :후루타 씨, 남편분이랑 처음에 어떻게 만났어요?
후루타 :친구 소개로 만난 게 계기였어요.
서로 고향도 똑같고 취미도 같아서 마음이 잘 맞았거든요.
최 :원래 결혼할 운명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후루타 :지금 생각하면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단어
馴れ初め:처음에 연애 관계가 시작된 계기
きっかけ:계기 / 地元:고향
意気投合:의기투합, 서로의 마음이 잘 맞음 / 運命:운명
한마디
결혼식 문화는 한국과 일본과 차이가 많지만 제일 큰 것은 역시 피로연이 아닐까요?
일본에서는 밥을 먹으면서 신랑의 스피치를 듣거나 신부가 부모님에게 쓴 편지를
읽거나 이것저것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 빠뜨릴 수 없는 것에 본문에 나온 [馴れ初め]소개입니다.
요즘에는 신랑, 신부가 친구들과 처음에 사귀게 된 장면을 재현을 해서 동영상을
찍어서 하객들에게 보여드리는 것이 인기가 있습니다.
시사일본어학원 미카미 마사히로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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