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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세동

    • '아웅산 묘소 테러' 순국 국가유공자 40주기 추모식

      1983년 10월 9일 버마(현 미얀마)의 수도 랭군(현 양곤)에서 북한이 저지른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40주기를 추모하는 행사가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9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렸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과 당시 순국한 정부 요인 및 취재진 17인의 가족 등 참석...

      2023.10.09 16:52

       '아웅산 묘소 테러' 순국 국가유공자 40주기 추모식
    • 5·18 조사위 "장세동, 광주방문 시인…진압작전도 조언"

      전직 대통령 전두환 씨의 최측근인 장세동 전 안기부장이 5·18 항쟁 기간 광주를 방문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이사 조사위)는 16일 서울 중구 조사위 사무실에서 이러한 내용이 포함된 대국민 보고회를 열었다. 5월 항쟁 당시 특전사 작전참모였...

      2023.05.16 20:36

      5·18 조사위 "장세동, 광주방문 시인…진압작전도 조언"
    • 전두환씨 30일 연희동복귀...장세동씨등 측근과 최종결정

      전두환전대통령의 2년여의 백담사 은둔생활을 마치고 30일상오부인 이순자씨와 함께 하산, 서울 연희동사저에서 생활하게 된다.전전대통령은 28일상오 백담사에서 장세동전안기부장등 안현태전경호실장이양 우변호사 민정기비서관등 측근들과 하산시기와 방법등을 협의,노태우대통령의 연내 하산희망을 수용, 30일상오 9시 백담사를 출발,당일로 연희동 사저로 복귀키로 최종 결정...

      1990.12.28

    • 장세동씨 7차 공판 오늘하오 열려

      지난 80년, 공무원 정화조치에 따라 해직된 전 전주지검 남원지청장문영우 변호사 (56)는 19일 법무부를 상대로 해직공무원 보상대상제외처분을 취소 청구소송을 서울고법에 냈다. 문 변호사는 소장에서 당시 전주지검 남원 지청장 재직중 검사 27 명과함께 해직, 지난 89년 7월 "해직공무원 보상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따라 보상금지금을 신청했으나 법무부측이 국...

      1990.01.19

    • 백담사측 답변 준비 돌입...장세동씨 등 자료정리

      남북고위당국자 예비회담으로서는 금년 마지막이 될 20일 제5차회담에서남북한 대표들은 새해에는 화해와 협력으로 통일여건조성에 노력하자고 서로다짐. 송한호 우리측 수석대표는 "연말이 되면 지난 일들을 결산하는데 예비회담이 1년이 지나도록 성과가 없었다"면서 "오늘은 금년의 마지막 회담이니좋은 결실을 맺자"고 인사. 북한측 백남준 단장은 이에 동감을 표시하고 1...

      1989.12.20

    • 장세동씨, 전두환 전대통령 방문...문안인사

      지난 22일 보석으로 출감한 장세동전 안기부장은 23일 하오 백담사에은둔중인 전두환 전대통령을 방문, 현재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5공청산문제에 대한 대등에 관해 장시간 의견을 교환했다. 장씨의 한 측근은 장씨가 23일 상오 동작동 국립묘지를 참배한후 백담사로가 전씨에 문안인사를 했다고 전했다.

      1989.11.24

    • 장세동씨 항소심...선고형량 변동없으면 11월말 석방돼

      일해재단 영빈관건립과 관련, 구속기속돼 1심에서 징역 10월 자격정지1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전 청와대 경호실장 장세동피고인(53)에 대한 대통령경호실법위반(직권남용)사건 3차공판이 30일 하오2시 서울고법형사4부(재판장진성규 부장판사) 심리로 열려 서울시공무원등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됐다. 지난 1월27일 구속된 장피고인은 항소심에서 선고형량이 변하지 않을...

      1989.10.31

    • 장세동씨등 122명 출국금지..5공비리 54명/시국사범 68명

      *** 법무부 국감자료에서 밝혀져 *** 9월 20일 현재 5공비리와 관련됐거나 또는 시국사범으로 출국이 금지된사람은 모두 122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 5공비리 54 명 *** 법무부가 21일 국회법사위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5공비리관련출국금지자는 국회 5공특위에서 출국금지를 요청한 18명 새마을 운동중앙본부 비리사건 관련자 13명 대한선주...

      1989.09.21

    • 이택희씨 영장신청, 장세동/이철승씨 관련 수사

      통일민주당 지구당 창당방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13일수배중이던 이택희 전 신민당의원 (55)을 검거, 이씨가 창당방해자금중 500만원을 지원한 사실을 밝혀내고 나머지 대부분의 창당방해자금은 이철승 전의원의 계보원인 이용구씨 (56. 전신민당 총무부국장, 미국도피)가 조달한것으로 밝혀냈다. 이에따라 검찰은 이용구씨의 배후에 이철승씨나 안기부장이...

      1989.02.13

    • 장세동씨 구속기간 연장

      5공비리를 수사해온 검찰은 직권남용등 혐의로 구속된 전 청와대 경호실 장 장세동씨에 대한 구속기간을 오는 15일까지 1차 연장했다. 검찰은 장씨에 대한 증거보강수사를 벌인뒤 14-15일께 기소할 방침이다.

      1989.02.05

    • 검찰, 이원조/장세동/안현태씨등 소환..부실기업정리의혹 신문

      5공비리 및 전두환 전대통령의 핵심측근인물들로 알려진 전은행감독원장 이원조씨(56. 현 민정당전국구의원)와 전청와대경호실장 장세동/안현태씨등이 검찰에 소환됐다. 5공비리에 대한 막바지수사를 벌이고 있는 검찰은 25일 상오 전 은행감독원장 이씨를, 이날하오 전청와대경호실장 장씨와 안씨를 차례로 불러 부실기업정리의혹과 일해재단기금조성경위와 기금유용여부등에 관해...

      1989.01.25

    • 장세동씨 강제구인키로

      서울민사지법 합의10부(재판장 박용상부장판사)는 24일 하오 부천경찰서성고문사건의 권인숙양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 9차 재판에서장세동 전안기부장을 오는 2월28일 10차 재판때 강제구인키로 했다. 재판부는 또 다음달 15일 이사건의 피해자인 권양을 불러 판사실에서 비공개로 심문하기로 했다. 재판부는 이에앞서 장전안기부장을 증인으로 채택, 4차례...

      1989.01.24

    • 검찰, 장세동씨 다음주초에 소환

      검찰이 장세동 전청와대 경호실장을 직권남용혐의로 내주초 소환한다. 검찰5공비리수사본부는 21일 지금까지의 수사결과를 종합분석, 장세동씨가 공무원에게 압력을 넣는등 직권을 남용한 혐의를 잡고 내주초에 소환키로 내부방침을 정한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포착한 구체적인 장씨의 혐의사실은 일해재단 부지확보때성남시 공무원에게 공원용지를 해제토록 압력을 행사한 것 등이...

      1989.01.21

    • 검찰5공특수, 장세동씨 20일 구속방침

      검찰5공비리 특별수사부는 장세동 전안전기획부장을 20일 소환해 그동안수사결과 드러난 직권남용혐의로 구속할 방침이다. 검찰은 지금까지 일해재단직원과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등 거액의 기부금을 낸 기업인들을 폭넓게 소환, 조사한 결과 재단기금모금과정에서 장세동씨의 강제성이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해 20일 상오 장씨를 소환키로 했다. 이밖에 검찰이 확인한 장씨의 ...

      1989.01.19

    • 검찰, 장세동/이원조씨 주내 사법처리

      5공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은 금주중으로 전 안기부장 장세동씨와 전 은행감독원장 이원조씨등 5공비리핵심인물로 알려진 인사들에대한 신병처리를 마무리 짓고 내주초 수사전모를 발표키로 했다. 검찰은 그러나 지금까지의 수사결과만으로도 일해재단등의 기금강제모금사실이 상당부분 입증된 만큼 현대그룹명예회장 정주영씨를 제외하고 삼성그룹회장 이건희씨등 당초 소환조사키로 했던 ...

      1989.01.16

    • 장세동 전안기부장등 형사처벌 가능성 높아

      검찰5공비리특별수사부는 12일밤 이학봉 전청와대민정수석비서관을 구속한데 이어 앞으로 장세동 전안기부장/이원조 전한국석유개발공사 이사장/허문도 전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이상재 전민정당사무차장등 5공 핵심인물들을 곧 소환, 조사한 뒤 범법혐의가 드러나는대로 형사처벌할 방침이다. 특히 장 전안기부장은 일해재단 기금모금과정에 부당한 압력을 가하는등청와대 경호실법과 ...

      1989.01.13

    • 장세동씨등 4명 증언내용 주목...오늘 2차 일해청문회

      국회 5공비리조사특위(위원장 이기택)는 7일상오 장세동 안현태 전청와대경호실장, 최순달 일해재단초대이사장, 양정모국제그룹전회장등 4명의 주요증인을 출석시킨가운데 일해재단의 비리조사를 위한 제2차청문회를 열어재단의 설립배경과 자금조성경위를 추궁한다. 특히 이날 청문회에는 전두환전대통령문제의 해결방안이 최대쟁점으로 부상되고 있는 시점에서 5공화국 실세로 불려졌...

      1988.11.07

    • 장세동씨 강제모금 부인

      7일 상오 10시부터 열린 국회5공특위 제2차청문회에서 일해재단설립의 모금과 관련한 증언에 나선 장세동씨는 청와대경호실장재임중 재계에강제모금의 필요성도 없었고 강제모금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1988.11.07

    • "일해" 장세동씨가 자금관리

      국회5공비리조사특위 (위원장 이기택)는 3일오전부터 4일아침까지 계속한 일해재단 관련 1차청문회에서 11명의 증인신문을 통해 재단자체가장세동 전청와대 경호실장에 의해 주도적으로 운영되고 그가 자금의 관리를 도맡은 사실 기금모금의 부분적인 강제성을 확인함에 따라 7일의 장씨등 9명에 대한 2차청문회에서 구체적사실을 집중 추궁키로 했다. 이날 청문회에서 조성희...

      1988.11.04

    • 장세동 전안기부장 내사착수

      장세동 전 안기부장이 5공화국때의 각종 정치적사건과 관련, 수사기관의 내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관련소식통에 따르면 장 전안기부장은 이른바 "용팔이 사건"과 부천서 성고문사건,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등을 처리함에 있어 배후에서 정치적압 력을 넣었는지등을 중점 조사 받고 있다. 장 전안기부장은 5공화국의 핵심인물로서 내사착수가 "5공단절"의미...

      198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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